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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브의 G.고릴라, 알고 보니 아이유 노래 작사·작곡까지?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이브의 G.고릴라가 화제다. JTBC 슈가맨을 통해, 간만의 근황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G.고릴라는 이브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다. 이브 멤버 시절 작곡, 작사, 프로듀싱, 서브 보컬, 키보드 등을 담당했다.

G.고릴라는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도 유명하다. 휘성과 아이유의 'Rain Drop', 아이유와 유승호 듀엣곡 '사랑을 믿어요', 이선희의 '여우비' 등을 제작했다.

▲ 아이유 '입술 사이' 티저 영상

아이유 3집에서는 'Obliviate', '입술 사이' 두 곡을 작사, 작곡했다. 2015년에는 가인에게 '두 여자', 허각에게는 '사월의 눈'이라는 곡을 지급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 작사 참여곡 '사랑니'에서 작곡을 맡기도 했다.

한편, 2016년 말 G.고릴라는 이브 활동을 재개하고 신곡 '멜로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