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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이브의 메인보컬 김세헌이 JTBC '슈가맨2'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부동산의 신으로 등극했던 사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세헌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부동산 명당자리를 찾는데 고수라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부동산에 아는 것이 없다"라고 털어놓으며 "내가 20살 때 분당은 그냥 허허벌판이었다. 당시 청약을 들었고, 그쪽에 집을 샀다. 그때 60평 정도면 1억에 매매할 수 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수지랑 판교도 살았었다. 당시 내가 살 때는 거기가 OO리 OO읍 이렇게 불렸다. 그리고 가락동으로 갔다. 거기서 재개발이 진행됐다"라고 덧붙여 부동산의 신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출연진들이 "요즘에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냐"라고 묻자 그는 "일산이나 수색 쪽이 좋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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