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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의문의 일승' 전국환, 안태정에 윤균상 살해 지시 "너무 오래 살고 있어" ▲ SBS '의문의 일승'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의문의 일승' 전국환이 윤균상의 살해를 지시했다.23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이광호(전국환 분)이 자신의 아들 김종삼(윤균상 분)의 살인을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삼은 이광호의 악행을 증명할 자료를 모아 언론사에 제보했다. 그러나 이광호는 안태정(김영필 분)에게 지시해 이를 막았다.또한, 이광호는 안태정에게 "당장 죽이시게. 김종삼. 그놈이 너무 오래 살고 있어"라며 자신의 아들 김종삼의 살인을 지시했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비디오스타' 미료, "순천시에서 상위 30위권 영재였다"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비디오스타' 미료가 영재반 출신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으로 미료,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에이솔 등이 출연했다.이날 미료는 학창시절 영재반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고1에 자퇴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순천시에서 상위 30위에 들어가는 성적이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다. 그래서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재 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컸는데 데뷔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데뷔까지 7년이 걸렸다"고 전했다.박나래는 "지금은 부모님께서 좋아하시죠?"라고 묻자 미료는 말을 잇지 못했고, 박나래는 "브아걸 할 때"라고 말을 정정했다. 미료는 .. 더보기
'불타는 청춘' 초밥 70인분 만들기 성공…제작진 엄지 척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초밥 70인분 만들기에 성공했다.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70인분 초밥 만들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후발대로 대마도에 도착한 강수지와 김광규는 도착하자마자 낚시를 하러 떠났다.숙소에서 기다리던 멤버들은 강수지, 김광규, 이하늘이 잡아 오는 물고기로 초밥을 만들기로 했지만, 이날 세 사람이 잡아 온 물고기 중 회로 먹을 수 있는 것은 한 마리 뿐이었다.결국, 이하늘은 지인의 도움으로 초밥 70인분 만들기에 성공했고, 제작진들은 초밥을 맛있게 먹으며 엄지를 들어올렸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2018 골든디스크 레드벨벳 겨울 코디 살펴보니… "한파 잊은 미니 원피스"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그룹 레드벨벳은 '루키'와 '피카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본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본상을 수상한 레드벨벳은 "2017년에 정말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저희가 활동을 잘할 수 있게 레드벨벳을 아끼고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 덕분인 것 같다. 이 상을 그분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스태프 및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드벨벳레드벨벳은 겨울 한파 속에서도 멤버별로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린은 벨벳 소재 원피스를 선택했다. 겨울 느낌을 살리면서 '그룹명'까지 돋보이게 하는 선택이었다.레드벨벳 슬기는 숏부츠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시스루 소재의 .. 더보기
'저글러스' 최다니엘, '베드신' 향한 욕심?…"겁나지만 궁금하다" 솔직 고백 ⓒ KBS2 '저글러스'[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다니엘은 영화 '열한시' 개봉 당시 1:111 퀴즈쇼에서 가장 해 보고 싶은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이에 그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이어 "안 해본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베드신을 못 해 봤다"라며 "조금 겁나긴 한데 과연 어떻게 찍을지 궁금하긴 하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지난 23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
'절찬상영중' 이성경, 트로트 메들리 선보여 ▲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절찬상영중' 이성경이 어르신들 앞에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23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우씨네' 영화관 2회를 준비하는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네 사람은 충북 단양에서 상영회를 준비했고 이성경은 트로트 노래를 준비했다. 이성경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와 김수희의 '비 내리는 호남선'을 부르자 이준혁은 옆에서 댄스를 췄다.또한, 동네 어르신들은 이성경의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절찬상영중' 우씨네마 4인방, '수상한 그녀'로 성공적인 2일차 상영 종료 (종합) ⓒ KBS '절찬상영중'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단양 애곡리에 우씨네마와 함께한 훈훈한 추억이 '절찬상영'됐다.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는 2일차 상영을 준비하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성경은 "특별한 곡을 준비했다"며 성동일의 1999년 발표곡 '빨간 양말'을 재생했다. 이에 성동일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애써 외면했다.이성경이 리듬을 타며 춤 추기 시작하자, 이내 성동일도 들썩였다. 흥에 겨워 춤을 추던 성동일은 "이거 우리 애들 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네 사람은 대낮부터 의자, 전기장판 등을 깔고 어르신들을 편히 모시기 위한 만전의 준비에 돌입했다. 팝콘,.. 더보기
'달팽이 호텔' 이경규 "쿡방은 폐지돼야 한다" 폭탄 발언한 사연은? ⓒ JTBC '냉장고를 부탁해'[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달팽이 호텔' 이경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경규는 지난 2016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쿡방은 폐지돼야 한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이어 지난해 7월 이경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부'는 JT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앞으로 10년은 보장돼있다"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냉부'를 대체할 요리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에 김성주는 "예전에 했던 얘기랑 많이 다르시네요?"라며 종전의 이경규의 발언을 언급했다.그러자 이경규는 "와전된 것이다. 나랑 나오는 것은 괜찮다. 나랑 같이 하면 데일리로 해도 괜찮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경규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 더보기
방탄소년단 뷔, '노출연기' 촬영 소감?…"조금 부담스럽더라" 솔직 고백 ⓒ KBS2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노출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힌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뷔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화랑'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당시 그는 '화랑'의 스페셜 방송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드라마 속 단체 샤워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저 장면을 찍고 나서 다들 돈독해졌다"라고 밝혔다.이어 박서준은 "촬영 스태프가 우리의 모습을 보고 '레전드 오브 타잔이냐'라고 하더라"라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뷔는 "나는 아무래도 노출이 조금 부담스웠다"라며 노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
허영란 남편 김기환, 대시 받고 '죽고 싶었다'? "지금도 죽고 싶어"…'왜?' ⓒ SBS '자기야-백년손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애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허영란에게 마음은 있었는데 제가 먼저 대시하기에는 좀 차이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허영란이 먼저 대시했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죽고 싶었다. 너무 좋아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구나 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또한 그는 "허영란은 여전히 천사다. 지금도 죽고 싶다. 아침에 눈뜨면 깜짝 놀란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