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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저글러스' 차주영, 백진희에 인교진 비리 자료 건네 ▲ KBS2 '저글러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저글러스' 차주영이 백진희에게 인교진의 비리 증거 자료를 건넸다.23일 방송된 KBS2 '저글러스'에서는 마보나(차주영 분)이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조상무 전무(인교진 분)의 비리 증거를 넘겼다.이날 좌윤이를 만난 마보나는 "주 전무가 댓가성으로 받아온 것들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이야"라며 USB를 건넸다.이어 "남치원 상무한테 그게 필요할거야. 주 전무 오늘 부사장으로 내정됐어 서둘러야 돼"라고 말했고, 좌윤이는 "니가 내부고발한 거 밝혀져서 너 비서 하기 힘들어질 텐데"라며 마보나를 걱정했다.이에 마보나는 "이제 상관없어. 더 일찍 했어야 되는데 너무 늦었지"라며 지난 과거를 후회했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서울메이트' 카토네, 장서희와 함께 한 속초여행서 해신탕 문어보고 기겁 "너무 크고 징그러워요" (영상) ⓒ tvN '서울메이트' [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너무 크고 징그러워요"네덜란드에서 온 가족은 해신탕 속 '살아있는 문어'를 보고 깜짝 놀라며 후다닥 물러섰다.20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장서희와 함께 속초 겨울바다를 여행하는 네덜란드 카토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속초 바다 구경을 마친 카토네는 장서희와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이동했다.메뉴판을 보고는 "보쌈빼고 모르겠다"는 카토의 말에 장서희는 해신탕을 시켰다.해신탕 속에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해 일동을 감탄하게 했다.그러다 식당 직원이 살아있는 문어를 가져와 해신탕 냄비에 집어넣자 카토네 가족들은 기겁하며 물러서는 반응을 보였다.특히 마음이 여린 막내 오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뒤로 숨더니 후드를 뒤집어쓰면서 눈을 .. 더보기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에 "평범한 사람이 어딨냐. 다 그런 척하는 거다" ▲ KBS2 '저글러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을 위로했다.23일 방송된 KBS2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이 남치원(최다니엘 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남치원은 좌윤이에게 "왜 나같이 상처 많은 사람 좋아해요? 주위에 평범한 사람 놔두고"라며 물었다. 이에 좌윤이는 "평범한 사람이 어딨냐? 다 그런 척 하는거지. 저한테 전무님 특별해요. 나한테 엄청 특별한 사람이야"라고 답했다.남치원은 "고마워. 나 같은 사람 아껴줘서"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jin@munhwanews.com 더보기
조덕제, '막돼먹은 영애씨 16' 마지막회 깜짝 등장 '돌아온 조사장' ⓒ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막돼먹은 영애씨 16' 마지막회에 조덕제가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영애(김현숙 분)과 승준(이승준 분)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애는 승준에게 "결혼해주시겠습니까. 거절은 내가 할게"라며 프러포즈했다. 승준은 "그래. 우리 평생 함께 하자"라며 영애를 감격에 겨워 포옹했다.이후 결혼식 당일이 됐다. 승준과 영애를 태운 차는 도로 한 복판에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결국 승준은 영애와 차에서 내렸다. 당황한 두 사람 앞에 갑자기 호박나이트 차량이 섰다. 두 사람은 운전자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일했던 악덕 기업 사장 조사장(.. 더보기
'절찬상영중' 성동일, 99년 발표곡 '빨간 양말' 나오자 "우리 애들 보면 안 된다" ⓒ KBS '절찬상영중'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절찬상영중' 단양 애곡리에서 트로트 한 판이 벌어졌다.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는 2일차 상영을 준비하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성경은 "특별한 곡을 준비했다"며 성동일의 1999년 발표곡 '빨간 양말'을 재생했다. 이에 성동일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애써 외면했다.이성경이 리듬을 타며 춤 추기 시작하자, 이내 성동일도 들썩였다. 흥에 겨워 춤을 추던 성동일은 "이거 우리 애들 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tlslr2@munhwanews.com 더보기
'불타는 청춘' 강문영, 김도균에 "선수다"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과 강문영이 상황극에 나섰다.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강문영의 썸타는 연인 상황극이 그려졌다.이날 김국진은 강문영에게 대시하는 남자가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강문영은 "내가 좋아하면 대시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하며 김도균에게 "오빠는 먼저 안 하지? 여자가 하길 기다리냐"고 물었다.이에 김도균은 "공연에 초대한다"고 답했고, 강문영은 어떻게 하는지 자신에게 해보라고 했다. 김도균은 상황극을 시작했고 강문영은 "무대에서 나를 보며 노래 불러주면 나만을 위한 무대일 것 같다. 그다음에 고백하면 다 넘어가겠다"고 말했다.김도균은 "그다음에는 먼저 연락이 온다"고 답했고, 강문영은 "선수라니까.. 더보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소하자마 마약 손 댄 '해롱이'에 대해 배우 '이규형'이 남긴 말 [문화뉴스 MHN 윤소리 기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해롱이' 유한양 캐릭터로 열연한 배우 이규형이 비극적인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2일 이규형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규형 인스타그램이날 이규형은 드라마 결말에서 출소하자마자 다시 마약에 손을 댄 '해롱이' 캐릭터에 대해 "나도 대본을 처음 봤을 때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규형은 "사실 다시 약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완전 초반은 아니고 (내가) 촬영하다가 '감독님 저 어떻게 돼요?' 했더니 '너? 나가자마자 약해'라고 말해줬다"며 "그래서 나는 '지원이가 다시 떠나나 보다. 그래서 힘들어서 하나보다 했다'라고 나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이에 시청자들은.. 더보기
'저글러스' 백진희, 컴백과 복수 모두 성공하며 해피엔딩 (종합) ▲ KBS2 '저글러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의 비서로 돌아오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23일 방송된 KBS2 '저글러스' 마지막 회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이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비서로 돌아오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좌윤이는 조상무 전무(인교진 분)으로 인해 YB 백화점 고객센터로 발령 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치원은 조 전무에게 "폭력엔 폭력으로 반칙엔 반칙으로 꼼수엔 꼼수로 대응하겠다"며 "뒤통수 조심해"라고 경고했다.이후 좌윤이를 찾은 남치원은 "내 옆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만들거에요. 얼마 안 걸려요"라고 위로했고, 좌윤이는 "남치원답게 잘 싸우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KBS2 '저글러스' 방송 화면.. 더보기
'절찬상영중' 성동일, "내일 재첩국 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술 마셔야 돼" 웃음 ⓒ KBS '절찬상영중'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절찬상영중' 영화 절찬 상영에 이어 절찬 회식이 벌어졌다.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는 2일차 상영을 끝낸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우씨네마의 두 번째 영화는 2014년에 개봉해 8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수상한 그녀'였다. 인생과 가족애, 웃음까지 부족할 나위 없었던 영화 관람에 어르신들은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어르신들이 모두 돌아가신 후 네 사람은 회식을 시작했다. 이성경 표 스파게티부터 군고구마, 소고기까지 만찬이었다.이날 성동일은 "내일은 시내에 나가서 맛집에 가보자"고 말했다. 이성경이 "재첩국 먹어요"라고 하자, 성동.. 더보기
'슈퍼TV' 은혁, "군복무 마친 멤버들끼리 완전체 방송 편하다" ⓒ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 '예능 문법 파괴 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의 '슈퍼 TV'가 베일을 벗었다.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슈퍼주니어의 '슈퍼 TV'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천명헌 피디는 "영화, 드라마, 다큐 등 여러가지 포맷들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 시킨다"라고 전했다.이어 은혁은 "이 자리에 있는 친구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편하게 방송을 하고 있다. 예전부터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방송을 하고 싶었다. 조금 늦었지만 설렌다. 촬영을 몇 번 해봤는데 분위기도 정말 즐겁고 우리끼리는 많이 신나있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끼리는 정말 즐거운데 시청자 분들이 좋아해주실지 걱정은 된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