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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작중 공개 오디션 '연기 속 연기' 눈길 ⓒ JTBC '뷰티 인사이드' [문화뉴스]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의 활약이 눈부시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 5회에서는 한세계(서현진)가 서도재(이민기)와의 첫날 밤 이후 또 다른 모습(김민석)으로 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한세계는 서도재와 영화를 보고 나오던 길에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가짜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적당히 사귀고 헤어지기 위한 방법으로 첫 공개 데이트를 하게 됐고, 하루 종일 함께 하며 각자가 지닌 아픔에 대해 공유했다.한세계는 처음으로 자신의 측근인 유우미(문지인)와 류은호(안재현)가 아닌 서도재에게 자신의 비밀, 타인으로 변한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반면, 언제 바뀔지 모르는 자신에게 "자신이 알아볼 테니 또 보자"고 말하는 서도재의 말에.. 더보기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영화 부문 남녀조연상 후보 공개 [문화뉴스] '더 서울 어워즈'가 제2회 서울어워즈를 개최한다.'더 서울어워즈'는 한류 드라마와 영화의 중심에 선 배우들과 대중이 하나가 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 회를 치렀으며, 2017년 10월 부터 2018년 9월까지 선보여진 작품의 배우들이 각 부문 후보로 공개 되었다.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연상 부문은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주연배우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수상을 예상하기 어렵다. 먼저 드라마 부문 남자조연상 경쟁이 치열하다.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연기를 펼친 허준호, SBS '리턴'에서 데뷔 첫 악역 연기를 보여준 봉태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나의 아저씨'에서 감초 역할의 박호산,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유연석에 이르기까지 후보들이 쟁쟁.. 더보기
조승우·홍광호·박은태표 '지킬앤하이드' 2분만에 전석 매진 ⓒ오디컴퍼니[문화뉴스 울트라 문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오늘 22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2분만에 전석 매진됐다.이번 '지킬앤하이드'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여 예매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오디컴퍼니2004년 초연 당시에도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조승우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당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홍광호와 박은태 역시 지킬박사 역을 맡아 극찬을 받은 바 있어 뮤.. 더보기
[MHN포토] '한국다문화재단 봉사활동 참여한 염민엽 대표-유사무엘-강대현' [문화뉴스 MHN 호치민(베트남), 권혁재 기자] 1일(현지시간) 한국다문화재단(공동대표 권재행, 김수진)이 주최하고 호치민 노동문화궁이 후원하는 ‘KPOP 경연 대회 예선전’이 호치민시 노동문화궁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한 야마 염민엽 대표, 배우 유사무엘, 강대현이 KPOP 페스티벌 심사를 하고 있다.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어린이난치병환자돕기 무료치료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뤄지는 '2018 KPOP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예선전을 치룬 44개 팀 중 심사를 통과한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일 오후 결승전에서는 1위 1개 팀, 2위 2개 팀, 3위 3개 팀을 선발해 시상을 한다. 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박재정 '지금은 배우가 아닌 심사위원' [문화뉴스 MHN 호치민(베트남), 권혁재 기자] 1일(현지시간) 한국다문화재단(공동대표 권재행, 김수진)이 주최하고 호치민 노동문화궁이 후원하는 ‘KPOP 경연 대회 예선전’이 호치민시 노동문화궁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우 박재정이 KPOP 페스티벌 심사를 하고 있다.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어린이난치병환자돕기 무료치료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뤄지는 '2018 KPOP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예선전을 치룬 44개 팀 중 심사를 통과한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일 오후 결승전에서는 1위 1개 팀, 2위 2개 팀, 3위 3개 팀을 선발해 시상을 한다. kwon@mhnew.com 더보기
[MHN포토] 'K-POP 아이돌 못지않은 베트남의 아이돌 팀들' [문화뉴스 MHN 호치민(베트남), 권혁재 기자] 1일(현지시간) 한국다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호치민 노동문화궁이 후원하는 ‘KPOP 경연 대회 예선전’이 호치민시 노동문화궁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출전한 한 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어린이난치병환자돕기 무료치료후원사업'으로 치뤄지는 '2018 KPOP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예선전을 치룬 44개 팀 중 심사를 통과한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일 오후 결승전에서는 1위 1개 팀, 2위 2개 팀, 3위 3개 팀을 선발해 시상을 한다. kwon@mhnew.com 더보기
'한류 제1세대' NRG, 베이징 팬미팅 개최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중국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 한류 제1세대 NRG의 팬미팅이 개최됐다.31일에 열린 이번 팬미팅은 한국문화원과 케이타운포유 (Ktown4u) 그리고 뮤직팩토리가 함께 주최 및 주관한 행사로서, 객석을 가득매운 NRG 팬들과 함께 3시간 동안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20세기 Night, 히트송, 통화중, 나 어떡해, 대한건아만세 등 히트곡 공연 및 사인회를 진행했다.NRG는 1997년 10월 28일에 데뷔한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서 NRG의 뜻은 'New Radiancy Group' 즉, '새로이 빛나는 그룹'이다.한류 1세대 아이돌로서 1998년부터 중국에 진출하였으며, 최대 6만석 공연 등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했다.이번 팬미팅은 한국.. 더보기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 천러 재력에 당황 "빌린다는 단어를 경험하지 못했구나" ▲ 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이 천러 집안의 재력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이 천러를 만나 하룻밤을 부탁했다. 이날 천러를 만난 이상민은 "월요일 상하이를 간다"며 "하룻밤만 재워주면 이태원에서 열 밤 재워줄게"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상민은 "할아버지가 엄청 부자라고 들었다"고 말했지만, 천러는 아니라고 부인하며 "그냥 지금 편하게 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천러는 "부모님이랑 한국도 집이 있어요. 같이 살고 있어요"라고 말해 재력을 드러냈다. 당황한 이상민은 "월세 이런 거 아니고 집을 샀어?"라고 물었고 천러가 샀다고 답하자 렌트 아니냐고 물었다. 천러가 렌트를 알아듣지 못하자 .. 더보기
'문제적 남자' 일요일→화요일 개편 성공적···더욱 강력해졌다 (종합) ⓒ 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문제적 남자'의 개편은 성공적이었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컴백한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은 새단장한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책상 콘셉트로 꾸며진, 이전보다 화사해진 분위기에 뇌섹남들은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스마트칠판을 발견하자 "대박이다"라며 열광했다. 전현무는 "일단 세트는 합격이다"라며 기대감에 찬 모습을 보였고, 박경 역시 "너무 그리웠다"며 컴백을 자축했다. 문제도 기존 이과 중심에서 문과와 적절한 조화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새 코너 '뇌섹피디아'에는 8월이 31일이 된 과정, 조선시대 형벌인 '팽형'의 이야기,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가 한 단어.. 더보기
'불타는 청춘' 홍일권, 색소폰 붙이려다 손가락 붙어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청' 홍일권이 부러진 색소폰을 수리하려다 손가락이 붙어버렸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일권이 접착제로 색소폰을 수리하려다 손가락이 붙어버렸다. 이날 홍일권은 색소폰 연주를 준비했지만 연주하기 전 색소폰이 고장 난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고치기 위해 강력접착제를 사용했다. 그러나 붙으라는 색소폰은 붙지 않고, 홍일권의 손가락이 붙어버렸다. 지켜보던 멤버들이 "병원 가자" "아세톤 없냐"며 걱정하자 홍일권은 "걱정하지 마라, 뗄 수 있을 거다"며 멤버들을 달랬다. 결국 멤버들이 인터넷으로 응급처치법을 찾아서 손가락을 떼어냈다. hawwah@mhnew.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