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 라미란에 "안 궁금해하시면 안 돼요" ▲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이 김명민과 고창석의 정체에 가까이 다가갔다. 17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조연화(라미란 분)이 송현철 A(김명민 분)와 송현철 B(고창석 분)의 정체에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연화는 송현철 A의 원래 이름과 생년월일을 알게 됐다. 그리고 자기 남편 송현철 B와 이름과 생년월일이 모두 같다는 사실에 놀라며 "뭐야, 정말. 이럴 수가 있어? 도대체 둘이 뭐야. 이런 우연이 어떻게 가능해"라고 혼잣말을 했다. 옆에서 조연화를 지켜보던 아토(카이 분)은 "그냥 안 궁금해하시면 안 돼요"라며 좌절했고, 조연화는 "궁금해. 궁금해 미치겠어"라며 혼잣말을 했다. press@m.. 더보기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장기하, 덕질 위해 미국행 ▲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덕후의 상상' 장기하가 덕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17일 방송된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장기하가 데이비드 번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장기하는 "데이비드 번이 아메리칸 뉴토피아 투어 공연을 한다"며 "투어 보러 갈 거다. 데이비드 번 형님 만나 뵙고 컬래버 싱글 발매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데이비드 번을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제 마음속 탑 층에 있는 사람들 공연은 웬만큼 다 봤는데 유일하게 못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국내 최고 아티스트가 마음속에 품어 온 해외 레전드 아티스트를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re.. 더보기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성형' 고백? "콧대 조금 빌렸다" 솔직 발언 ⓒ MBC '라디오스타'[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성형을 언급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콧대가 본인 거냐"라는 질문을 받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잠시 머뭇거리던 그는 "조금 빌렸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잘생긴 김범수 이 정도까지 얘기했는데 갑자기 김수현 닮은꼴이라고 해서 더 놀랐다"라며 김수현 닮은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이경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이다. press@mhnew.com 더보기 ‘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 “내가 괜찮다잖아” 분노하는 오지호에 ‘울분’ 토했다 ⓒ SBS 방송화면 캡쳐배우 김선아가 감우성에 대한 사랑을 애절하게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비밀을 알고 분노하는 은경수(오지호 분) 앞에서 무한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왜 알고도 같이 있냐는 경수의 말에 순진은 “사랑하니까 알고도 다 알고도 나 그 사람 사랑하니까”라고 말했고 경수는 이에 순진의 뺨을 때렸다. 순진은 “미안해 경수야. 망설이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 우리”라며 말을 잇지 않았다. 옆에 서서 이 모든 장면을 보고 있던 무한을 본 순진은 무한을 잡으며 가자고 했으나 무한은 경수에게 다가가 “내 과거를 부인할 생각은 없어. 그때 나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후회하고 있고 변하려고 하고 있어. 못믿겠지만.. 더보기 빅스 켄, 가장 '텃세' 많이 부린 멤버는 '라비'?…깜짝 폭로한 사연은? ⓒ QTV '미소년 통신'[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빅스 켄의 솔직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스는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켄은 빅스 멤버로 가장 늦게 합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텃세가 있었냐"라고 묻자 켄은 "텃세 있었다"라며 "처음 만났을 때 곱슬머리였다. '시골에서 온 애 같다'고 많이 놀렸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가장 텃세를 부린 멤버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기침을 하 듯 "라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ress@mhnew.com 더보기 '컴백' 빅스 레오 "멤버들, 변태 성향 있다" 깜짝 고백…'무슨 사연?' ⓒ MBC 에브리원 '스타쇼 360'[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빅스 레오의 폭탄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지난 2016년 MBC 에브리원 '스타쇼 360'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엔은 "켄이 가장 손이 가는 멤버라는데"라는 질문에 "켄이 지각을 많이 하고 안무를 많이 틀린다. 얘기를 했는데 기억을 못한다. 내가 리더라 지적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켄은 놀렸을 때 가장 재밌다. 레오는 괴롭히면 재밌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오는 "멤버들이 변태 성향이 있다"라며 "짜증내는 걸 즐기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스는 17일 정규 3집 '오 드 빅스'로 컴백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더쇼' 몬스타엑스, 젤러시로 EXID·더보이즈 꺾고 1위 (종합)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더쇼' 몬스타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SBSMTV '더쇼'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젤러시(Jealousy)로 EXID와 더보이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BS MTV '더쇼' 방송 화면이날 더쇼 초이스 후보에는 EXID '내일해', 더보이즈 'Giddy up', 몬스타엑스 'Jealousy'가 올랐다. 최종 집계에서 1위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지난번에 더쇼에서 앞에 계신 팬들 눈물 흘렸었다. 1위하니까 너무 기분 좋고 진심으로 보답하는 음악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남은 타이틀곡 '솔직히'와 수록곡 '포션'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고, 임팩트는 신곡 '빛나'를 공개했다. 또한, 스투퍼는 두바이에서 영상으로 다음 주 컴백.. 더보기 '둥지탈출3' 왕석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 tvN '둥지탈출3'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둥지탈출3' 왕석현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과속스캔들 왕석현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 일상을 공개했다. 축구 코치 이운재의 딸 이윤아, 야구 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 방은희 아들 김두민이 등장했고 마지막으로 왕석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은 열여섯 청소년이 되어 나타났다. 또한,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통화하는가 하면, 박력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ress@mhnew.com 더보기 배동성, 딸 배수진에 대한 '악플'?..."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다" ▲ ⓒ E채널 '내딸의 남자들 2'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이 딸 배수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배동성은 진행하면서 배수진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모습을 내비쳤다. 그는 "저한테는 정말 착한 딸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수진이가 안 봤으면 좋겠지만,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press@mhnew.com 더보기 방탄소년단, '방시혁' 원망한 적 있다? "방치된 연습생이라 느껴"…'왜?' ⓒ 방탄소년단 트위터[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방탄소년단의 솔직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 신인시절 더 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리더 RM은 "3년 동안 슈가, 제이홉과 함께 연습했는데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방치된 연습생인 줄 알았다"라며 "반복되는 일상과 숙소생활 때문에 울고 싶은 적이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이홉은 "도대체 언제 데뷔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렇게 연습만 하다가 방탄소년단이 없어질까 두려웠다"라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한 슈가는 "방시혁 PD님을 원망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엄청 혼났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도..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