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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송선미 남편, 살해당한 이유? 680억원대 부동산 놓고 '가족 분쟁' ⓒ KBS 방송화면[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송선미 남편 살해범이 징역을 선고받으며 살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은 재산분쟁 과정에서 사촌동생에 의해 청부살인을 당했다.이 살인의 발단은 곽씨가 지난 7월 재일교포 재력가인 친할아버지의 소유의 680억원대 부동산을 놓고 사촌형과 분쟁이 이어진 것이다.곽씨는 일본의 한 어학원에서 알게 된 조모씨에게 조씨를 살해하는 대가로 현금 20억원과 가족부양, 변호사 비용을 약속하고 고씨의 살해를 교사했다고 밝혀졌다.이후 수사과정에서 조씨는 흥신소 등을 통해 중국 동포에게 '청부 살인 방법' 및 '암살 방식'등을 알아보기까지 했다고.한편 배우 송선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chunghee.. 더보기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진세연, 로맨틱한 '조각배 포옹' ⓒ 예인 E&M, 씨스토리[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과 진세연이 깊은 강물 위에서 흠뻑 젖은 채 서로를 끌어안는, 로맨틱한 '조각배 포옹'을 선보였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예인 E&M, 씨스토리/이하 '대군')는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인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피 튀겼던 세력다툼이 실은 한 여자에 대한 연모로부터 출발했다는 근거 있는 역사적 가설을 기반으로 각색한 치명적인 러브스토리이다. 윤시윤은 형(주상욱)에 대적해 사랑과 왕좌를 위해 핏빛전투를 벌일 은성대군 이휘 역, 진세연은 윤시윤과 주상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두 왕자의 그녀 성자현 역을 맡아 핏빛로맨스를 이끈다. 17일 방송될 '대군' 5회 분에.. 더보기
이영진 "나는 비혼주의자. 2세 갖고 싶다면 결혼 가능" ⓒ온스타일[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자신을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Onstyle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한 이영진은 비혼과 미혼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을 "비혼주의자"라고 밝힌 이영진은 "(결혼을)꼭 해야 되는 이유를 못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2세를 갖고 싶다면 결혼이 가능하고 그 이유말고는 사실 다른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진은 SBS PD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press@mhnew.com 더보기
JTBC 'WANNA B' 또다시 위기? '최고다 윽박' 혹평 세례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5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WANNA B' 에서는 다섯 번째 스테이지 '프레임 속 마이 라이프'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이번 미션의 TOP 4가 공개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국 '최고다 윽박'은 지난 데스 매치 미션에서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했었지만 다음 1분 광고 미션에서는 최종 랭킹 5위에 그쳐 국장과 심사위원들의 많은 아쉬움을 받았었다. 때문에 이 날 '최고다 윽박'의 심사에 앞서 국장과 심사위원들은 "처음으로 감성적인 콘텐트를 공개했다"라며 이번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최고다 윽박'은 시청자와 자신이 처음 만나게 된 순간부터 최고다 윽박의 마이 라이프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으나, .. 더보기
신혜선, 과거 시상식 '오프숄더' 드레스?...'시선집중' ▲ ⓒ 외부제공[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신혜선의 시상식 드레스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 KBS 연기대상 당시 신혜선은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포토타임에 임했다. 특히 그는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와 함께 추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소를 보여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신혜선 정말 이쁘다" "요즘 연기 정말 물 올랐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ress@mhnew.com 더보기
김흥국 "기러기 생활, 아주 지긋지긋하다" 고충 고백 ⓒ채널A[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김흥국이 기러기 아빠 생활의 고충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기러기 아빠 김흥국의 아내와 딸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은 제작진에 "늘 기러기 생활을 끝내려고 했다. 그런데 시기를 자꾸 놓쳤다. 겁이 나더라. 자식들이 한국에서 적응을 잘 할까. 기러기 생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흥국의 아내는 "나도 빨리 끝내고 싶다. 요즘 갱년기가 왔는데 외국은 병원비가 비싸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아내는 김흥국에 "기러기 생활을 짧게 하든가, 아예 안 하든가. 힘들다"라고 말했고, 김흥국은 아내에 "이 땅의 기러기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흥국을 향한 성폭행.. 더보기
'사의 찬미', 비극적 러브스토리 '재조명'..유부남과의 비극적 사랑? ⓒ이종석/ 신혜선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의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8월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로서, 이후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 되는 드라마. 윤심덕이 남긴 마지막 레코드는 불티나게 팔려, 당시로는 경이로운 1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SBS 특집극 '사의 찬미' 극작가 김우진과 소프라노 윤심덕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우진과 윤심덕의 비극적인 사랑이 눈길을 끈다. 1926년 8월 일본 시모노세키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관부연락선에서 한 여자와 남자가 갑판에서 바다에.. 더보기
정준호, '아이리스' 방송 보니...이병헌과 함께 '깜짝' 복근 공개? ▲ ⓒ KBS2 '아이리스'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정준호과 과거 복근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정준호는 KBS2 '아이리스'에 출연하면서 폭풍 감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식단 조절까지 겸하며 3주만에 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후 '아이리스'에서는 정준호가 이병헌과 함께 복근을 공개한 것이 방송돼 화제가 됐다. press@mhnew.com 더보기
유인촌, 과거 발언 보니..."허투루 살지 않았다"? '안티' 정치하면서 생겨난 것? ▲ ⓒ YTN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유인촌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인촌 전 장관은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홀스또메르' 주연 및 연출 총 감독을 맡았다. 특히 그는 이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본업으로 돌아온 것이니만큼 길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와 관련해서 유인촌 전 장관은 "허투로 살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 달라 연기만 할 때는 안티가 없었지만 정치를 하면서 안티가 생겨났다"라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더불어 그는 "하지만 그런 부문도 이제는 다 흘러갔다. 본질이 아니라고 본다 과장되고 왜곡된 점도 있다"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김흥국 "노출 몇살때부터 심했나" 과거 발언?...현아에게? '시선집중' ▲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방송인 김흥국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흥국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방송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에는 노출이 심한 여고생에게 가수 현아가 충고를 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돼 화제가 되기도. 특히 김흥국은 갑자기 현아에게 "고민을 쉽게 해결 해주네"라며 "근데 몇 살 때부터 이렇게 노출이 심했나?"라고 밝혀 시선이 모아졌다. 현아는 김흥국의 질문에 "14살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그 때부터 조금 남달랐다"라고 전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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