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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두바이 강호 벤자민 셰프 제치고 '승리'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셰프가 두바이 강호 벤자민 셰프를 제쳤다.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냉부 욜림픽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추성훈 냉장고 3라운드 대결로 한국 유현수 셰프와 두바이의 벤자민 셰프가 맞붙게됐다. 유현수 셰프는 소고기와 무, 인삼 등을 이용한 스테이크 요리 를, 벤자민 셰프는 한국식 양념치킨과 팬케이크의 조화 를 선보였다. 15분 후 요리가 완성됐고, 추성훈은 며칠 굶은 듯 전투적인 자세로 음식을 맛봤다. 패널들은 "음식 먹는 데 이렇게 무서운 건 처음이다" "어흥 효과음만 넣으면 야수가 따로없다"며 놀라워했다. 고심하던 추성훈은, 결국 유현수 셰프의 손을 들.. 더보기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 우도환에 "다시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우도환에게 선을 그었다. 19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은태희(박수영 분)가 권시현(우도환 분)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은태희가 일하는 도서관을 찾았다. 권시현은 은태희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했고 식당에서 은태희는 "나 니 얘기 많이 들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인기남. 강건너 학교에서 보러올 만큼 유명하다며. 그런데 조심하라던데. 사고뭉치에 여자들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고"라며 "경주네 아줌만 이렇게 꼬셨니"라고 경계했다. 또한, "너처럼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인간 상대 하고 싶지 않거든. 다시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press@.. 더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 "골프는 식단관리 엄격하지 않아···편하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와 추성훈이 선수 식단관리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냉부 욜림픽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박세리는 "운동선수로서 특별히 식단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하긴 하지만 골프는 다른 종목에 비해 체중조절이나 식단관리에 엄격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선수 각자의 개인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저 또한 과자나 다른 맛있는 것들 먹고싶은 게 많은데 고기나 과일을 주로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정환은 "제가 볼 때마다 탄수화물 먹는 것 같은데, 쌀만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 더보기
'82년생 김지영', "살아온 것에 따라 작품이 다르게 느껴질 거 같다" 조남주 작가 인터뷰 '시선집중' ▲ ⓒ 외부제공[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82년생 김지영' 작가 조남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남주 작가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초반에는 열심히 봤는데 지금은 다 보지는 않는다. 그런 불만, '만족스럽지 않다' '왜곡됐다'는 의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며 "작품의 주인공 김지영은 4월1일 만우절에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이 작품을 읽고 어떤 여성은 '이 정도면 너무나 좋은 일만 있었던 거 아닌가' 이렇게 느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어'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남주 작가는 "이렇게 어떤 쪽으로 봐도 거짓말처럼 보일 수 있다"라며 "살아온 것에 따라 작품이 다르게 느껴질 거 같다"라고 전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강다니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하차하고 싶었다" 고충 토로한 사연은? ⓒ 워너원 인스타그램[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강다니엘이 고충을 토로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1명이 누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고, 내가 11명일 줄도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무대로 'Sorry, Sorry'를 꼽으며 "나는 무대를 잘할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현장 득표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만둬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 때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하차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하성운, 지금과 사뭇 다른 학창시절 모습 보니? '볼살 통통해' ⓒ 온라인 커뮤니티[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하성운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성운의 과거 사진을 담은 게시글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창시절 하성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는 달리 볼살이 통통한 풋풋함 가득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press@mhnew.com 더보기
박나래 기안84, 결혼 공약에 대해? "서로 손해 보는 것 같지 않다" '화제' ▲ ⓒ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결혼 공약에 대해서 입을 연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나래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17년 MBC 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타면 기안84와 결혼을 하겠다는 공약에 대해서 말했다. 그는 기안84가 있어서 갑자기 공약이 생각났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진짜 결혼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어차피 (결혼해도) 서로 손해 보는 것 같지 않다"라고 밝혀 시선이 모아졌다. 그러나 그는 "그래도 결혼을 나 혼자 하는 게 아닌데 너무 죄송했다. 내 마음대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기안84가) 괜찮다고 해줬다"라고 추가로 전했다. press@mhnew.com 더보기
'워너원' 스타라이브, 누리꾼 반응 '엇갈려'..."스텝 다 있는데 철 없다" "아이들한테 왜 욕을 하나" ▲ ⓒ 엠넷 '스타라이브'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그룹 위너원의 '스타라이브'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엠넷에서는 '스타라이브'가 진행되며 워너원의 컴백 무대 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영상 속에서는 워너원의 한 멤버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말해 이목이 모아졌다. 이후 또 다른 멤버들은 "우리는 왜 잠을 잘수 없는가" "미리 욕해야 겠다 미리" 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yell**** 스텝 다 있는데 철이 없다" "ki****** 초심 어디갔나?" "so****** 좀더 지켜보자" "jl****** 아이들한테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gl****** 아이돌도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 더보기
아이린, 취미 발언 보니? "어릴 때부터 아빠 옷 다림질 해" ⓒ 방송화면[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아이린이 자신의 취미생활에 대해 언급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린은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취미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취미생활을 묻는 질문에 '다림질하기'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빠의 옷을 다림질했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press@mhnew.com 더보기
박보검, 솔직 발언? "샤워하고 나왔을 때 가장 섹시해" ⓒ KBS2[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박보검의 솔직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검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언제 본인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냐"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샤워하고 나왔을 때"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 섹시하다기 보다는 깨끗하다, 뽀얗다, 맑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press@mhnew.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