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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레드벨벳 '배드보이(Bad Boy)' 소리 없는 음원차트 강자 ⓒ SM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기습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이 4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8시 기준 레드벨벳의 'Bad Boy'는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4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Bad Boy'를 비롯해 'All Right'(올 라이트), 'Time To Love'(타임 투 러브) 등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지난 29일 '홀리데이'를 들고 컴백한 수지의 음원도 차트 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smallkite@mhnew.com 더보기
'V라이브' 수지, 새 앨범 자랑 "7곡 모두 너무 좋다" ▲ V라이브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수지가 솔로로 컴백했다.29일 방송된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쇼케이스 V라이브에서 수지는 자신의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수지는 "새 앨범 수록곡 중 'SObeR'는 내가 가사를 썼다. 이 노래 좋지 않냐. 가사에도 스토리가 있고, 뒤에 반전도 있다. '난 안 취했어. 취한 척 한 거야'라는 의미가 있다. 현대판, 최신판 '취중진담'이라고 부르고 싶은 노래다"고 말하며 새 앨범 소개를 했다.이어 "'나쁜X'는 굉장히 예전에 작업했던 곡이다. 귀엽고, 도발적이고, 발칙한 가사인데, 자세히 들어보면 '너 이래도 나 좋아할 거야?' 이런 느낌으로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에 대한 질문.. 더보기
[문화파일] '페이시스 오브 러브' 뒤에 숨은 수지의 얼굴 '페이시스 오브 러브' 혹은 '페이시스 오브 수지'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수지는 어떤 가수일까.지난 29일 오후 6시 수지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 (Faces Of Love)'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같은날 오후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사랑의 여러가지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본질이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표현한다. 롤랑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수지에게서 앞서 볼 수 없던 진중함이 보였다.ⓒ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컨셉부터 작업물까지 '나노 단위'로 평가 받아야 하는 부담감 때문이었을까, 이날 수지는 취재진의 질문 앞에서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미디어를 통해 만난 수지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느껴.. 더보기
수지, '국민 여신'의 화려했던 과거...성장 과정 "끼가 많았다" ▲ ⓒ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겸 배우 수지의 과거 모습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민 여신 수지의 화려했던 과거'라는 글이 게재됐다.글 속에는 SBS funE 'K-STAR news' 방송과 KBS2 '청춘불패시즌2'에서 방송됐던 수지의 학창 시절 모습 영상 캡처 사진이 담겨져 있다.사진 속에는 활발하며 끼가 많았다는 설명과 함께 수지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담겨져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해당 방송에서 수지의 담임 선생님은 "(수지가) 끼가 많았다"며 과거 회상을 하기도 했다.한편 수지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chunghee3@mh.. 더보기
수지, "레드벨벳 좋아해 같이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수지가 '페이시스 오브 러브'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 수지 새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수지는 레드벨벳 컴백에 대해 언급했는데, "레드벨벳을 좋아한다. 같이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또한 팬들에게 미스에이 해체와 관련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 "미스에이 해체와 관련해서 팬들에게 미안한 게 많다. 멤버들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수지의 새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는 사랑의 여러가지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본질이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표현한다. 아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각 곡이.. 더보기
솔로 컴백 수지, "나는 100점 만점에 40점"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수지가 '페이시스 오브 러브'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 수지 새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수지는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진중한 모습을 보였는데, "나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는 게 어렵다. 내 자신에게 엄격해지고 싶다. 100점 만점에 40점 정도"라며 "앨범활동할 때는 내 모습을 많이 표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수지의 새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는 사랑의 여러가지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본질이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표현한다. 아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각 곡이 가진 사랑의 모습과 감성을 표현하는 키.. 더보기
수지 "미스에이 해체 후 솔로 컴백, 독한 마음 갖게된다"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수지가 '페이시스 오브 러브'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 수지 새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수지는 "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떨리고 설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스에이라는 타이틀 없이 솔로로 활동하는 각오에 대해서 "미스에이가 해체를 하게됐는데 1년 전 솔로 앨범때도 그랬고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에 독하게 마음을 먹게됐다"며 "그룹 활동과는 다르게 내 색깔을 담은 음악을 할 수 있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수지의 새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는 사랑의 여러가지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본질.. 더보기
수지, '싱어송라이터' 가능성 보여줄까? '홀리데이' 베일 벗는다 ⓒ JYP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수지가 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수지는 29일 오후 6시새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및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Feat. DPR LIVE)'를 공개하고 '역대급 컴백'의 베일을 벗는다.수지는 지난해 1월 24일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선공개곡 ‘행복한 척’과 타이틀곡 ‘Yes No Maybe’가 실린 첫 미니앨범 ‘Yes? No?’ 발매 후 1년여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알리며 솔로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이미지 속 수지는 큐트하면서도 매혹적인 표.. 더보기
[K 인디차트] 겨울의 한 가운데, 오지은의 아이러니‥1월 하반기 케이인디차트 ⓒ 미러볼뮤직[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2018년의 시작, 그리고 겨울의 한 가운데 케이인디차트(K-INDIE CHART)가 따뜻함을 전한다.1위는 볼빨간 사춘기의 'Red Diary Page'가 차지했다. 사실 볼빨간 사춘기를 '인디차트'에서 보는 것이 어떤어색할 정도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썸 탈거야'는 2017년 하반까지 잔잔한 인기곡으로 정주행하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달 가요시상식 무대에서는 'Blue' 무대를 선보이며 그간 볼빨간사춘기에게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크하고 진지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2위는 문문이 차지했다. 2017년 '비행운' 열풍을 일으키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문문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2018년 인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4위부터.. 더보기
[뮤직파일] 2018 서울가요대상 "여자아이돌 겉옷 좀 입혀주시죠?" ⓒ 네이버 V 라이브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2018년 별들의 축제, 제27회 서울가요대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7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의 사회로 시작됐다.이날 가요계를 빛낸 별들이 모인만큼 가수들의 의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강 한파가 몰아친 어제, 남자 아이돌들은 대부분 정장 패션을 선보이며 긴 옷들을 입고 등장한데 비해 여자아이돌들의 옷은 짧거나 얇았다.프리스틴,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다수의 여자 가수들은 맨다리로 무대에 올라야 했다. 또한 시상자들 역시 얇은 드레스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화면 속에 등장했다. 포토월도 야외에서 진행된터라 걱정은 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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