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매료시킨 韓전통음악..."고유의 소리가 매우 이색적"
북유럽을 매료시킨 韓전통음악..."고유의 소리가 매우 이색적" [문화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스웨덴 라트빅(Rattvik)에서 열린 제35회 'EBU(유럽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ing Union) 민속축제' 서 우리의 신명나는 흥을 전파하고 왔다.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이번 'EBU 민속축제'는 한국, 스웨덴, 스페인, 노르웨이, 헝가리, 핀란드, 불가리아, 덴마크, 폴란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체코 등에서 총 9개의 팀이 참가하여 각국의 민속음악을 연주하고 각국 민속음악에 대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EBU 준회원사인 한국방송공사(KBS)가 협력하고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지원해 이번 축제에 참여했다.'공명'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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