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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탄소년단 RM, "미고스와 컬래버 가능할까?"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 방탄소년단의 RM(랩몬스터)이 미고스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성공할까?단순한 KPOP을 넘어 미국 주류음악시장에 안착한 명실상부 한국원탑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최대 아티스트인 미고스가 내한공연을 진행함에 따라, 이 두 슈퍼그룹의 한국 내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방탄소년단의 RM은 지난 미국 방문에서 미국 연예매체 ET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향후 계획과 미국 컴백의 의지를 강력히 밝힌바가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아티스트로 미고스를 꼽은바 있다. 이미 스티브 아오키, 디자이너, 체인스 모커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경험이 있으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바가 있다.또한 명실상부 2017년을.. 더보기
'원귀도 지옥은 무서워' 영화 '신과 함께' 김동욱이 가장 두렵다고 고백한 지옥 [문화뉴스 MHN 윤소리 기자] 최근 영화 '신과 함께'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김동욱이 극중 7가지 지옥 중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지옥으로 천륜지옥을 꼽았다.25일 웹 매거진 앳스타일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김동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네이버 'V LIVE'이날 김동욱은 7가지 재판 중 '살인 지옥' 빼고 모두 두렵다고 밝혔다.이어 김동욱은 "다 조심스럽고 다 두렵다. 천륜 지옥에 걸리지 않게 가장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곳만은 어떻게 해서든지 통과될 수 있도록 앞으로 효도하며 살려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동욱은 팬들의 요청에도 인스타그램 등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김동욱은 "(내) 성격이 좀 그렇다. 일상을.. 더보기
샘 오취리 엄마, '미우새' 제작진 초대받고 아들 한국 생활 처음으로 관찰 SBS '미운 우리 새끼' [문화뉴스 MHN 서기원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엄마가 아들의 한국 생활을 엿보기 위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가나에 거주 중인 샘 오취리 엄마 아주아 여사가 제작진의 초청을 받고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주아 여사의 깜짝 등장에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놀라면서 반갑게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취리 엄마' 아주아 여사는 다른 어머니들과 함께 아들 샘 오취리의 한국 생활을 관찰했다.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패널들과 자연스레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승영 PD는 "샘 오취리가 한국에서 생활한 지 10년이 되어 가는데 어머님이 오취리의 한국 생활을 한 번도 보신 적이 .. 더보기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 후 페이스북에 직접 남긴 소감 ⓒ 정현 페이스북(왼), YTN 'NEWS'(오)[문화뉴스 MHN 윤소리 기자] 한국인 최초로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한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페이스북을 통해 4강 친출 소감을 밝혔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3-0(6-4 7-6 6-3)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YTN 'NEWS'이날 1세트를 6-4로 승리한 정현은 2세트에서는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하지만 타이 브레이크 4-5로 뒤진 상황에서 연속 3득점하며 7-5 역전승으로 2세트를 따냈고, 이후 3세트도 6-3으로 따내며 3-0 승리를 완성했다.▲ 정현 페이스북경기가 끝난 후 정현은.. 더보기
16년 몸담은 JYP 떠나는 조권..."박진영 그립지 않다"라고 말한 사연은? (영상) MBC '라디오스타' [문화뉴스 MHN 서기원 기자] 가수 조권이 1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JYP를 떠났지만, 박진영이 그립지 않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가수 조권과 장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조권에게 "박진영이 그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안 그립다"라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줬다.이어 조권은 "2AM은 기이한 형태였다. 소속사는 JYP인데 활동은 큐브에서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를 옮길 때 박진영 선배님과 식사를 했었는데, 한 시간 동안 JYP 신사옥에 대해서 설명하셨다. 전부 유기농으로 건설한 건물이라고 자랑하셨다"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 더보기
듀랑고 오류, '전략적 마케팅?'..."개발자 오류가 유저에게 보여" 관심 '역폭주' ▲ ⓒ '야생의 땅: 듀랑고'[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넥슨의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첫날부터 오류로 인해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유저들 사이에선 분분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25일 개발사 왓 스튜디오는 정식서비스 개시 직후 오류로 인한 점검을 진행했다.유저들에 따르면 캐릭터 생성부터 원할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개발자 오류가 유저에게 보이는 등 심상치 않은 오류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이로인해 '야생의 땅: 듀랑고'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소****"아니 그건 그렇구 개발자오류가 유저에게 보여지는건 어쩔거", haya****"야이 보상해라", 7931****"듀랑고 오류로 접속 안됩니다ㅡ접속하지 마세요ㅠ"라며 불만을 토.. 더보기
'나혼자산다' 기안84-전현무, '졸업사진' 보니…잘생김에 '누구세요?'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나혼자산다' 남성 회원인 기안84, 전현무, 헨리, 이시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나혼자산다' 전현무, 기안84, 이시언, 헨리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기안84, 이시언, 헨리 모두 지금과 다름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전현무와 기안84는 지금과는 달리 날렵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한편 '나혼자산다'는 평균 12%대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등이 활약 중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
'크로스' 전소민, "복귀 2년만,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란?" ⓒ tvN 크로스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시그널'과 '비밀의 숲'을 잇는 2018년 tvN 첫 장르물 '크로스'가 베일을 벗었다.25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조재현, 고경표, 전소민을 비롯해 신용휘 감독이 자리했다.이날 전소민은 "조재현 (고정훈 분)의 친딸로 장기이식코디네이터다. 정의로운 캐릭터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2년 만에 촬영장에 나오게 됐고, 메디컬 드라마라는 장르물도 처음 도전하게 됐다. 날씨가 춥지만 촬영 현장은 후끈후끈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우리나라에는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 미국에서 처음 생긴 직업이다"라며 "의학드라마가 처음이다 보니까 모니터를 많이.. 더보기
'크로스' 고경표-전소민 러브라인, "첫인상부터 좋았다" ⓒ tvN 크로스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시그널'과 '비밀의 숲'을 잇는 2018년 tvN 첫 장르물 '크로스'가 베일을 벗었다.25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조재현, 고경표, 전소민을 비롯해 신용휘 감독이 자리했다.이날 전소민은 "나도 걱정이 된다. 예능과 드라마 모두 그 자리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 예능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이 드라마는 진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다. 오히려 양면성을 드러내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고경표에 대해서는 "처음에 고경표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표현이 서툴다고 하지면 현장에서 굉장히 따뜻하다. 스텝보다 열심히 일하기도 하고 주변인들을 잘 챙겨준다. .. 더보기
유역비, "너무 예뻐 당황스러웠다 대사 잊어버리기도" 과거 비의 발언? '재조명' ▲ ⓒ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중국 여배우 유역비에 대해서 가수겸 배우 비가 발언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유역비는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와 함게 과거 비가 유역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비는 한 매체에 따르면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서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라며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라고 전했다.더불어 그는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첫날 촬영을 잘할 수 있었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chunghee3@mhnew.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