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IVE '토크몬' 방송 화면 |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토크몬' 선미가 어려웠던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5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가정사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선미는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아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4학년쯤 남동생 둘과 아빠와 함께 살았다. 아버지가 편찮으셨고 계속 안 좋아지셨다. 산소호흡기 차고 집에 계시다가 악화되니까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가 가장인데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이 해결될까 고민했다. 어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제일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며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문화 >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의 집' 박하나, "26일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0) | 2018.02.06 |
---|---|
'크로스' 조재현, 교환 이식 제안하며 고경표에 집도의 부탁 (0) | 2018.02.06 |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 쇼핑 중독 폭로 "비타민 30박스 샀다" (0) | 2018.02.06 |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윤박, 날 선 기선제압 "저 그만 빠질까요" (종합) (0) | 2018.02.06 |
'효리네 민박2' 윤아의 와플기계 완판 예감? 그렇다면 박보검은?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