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공연·전시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 'Be Careful With My Heart' 공개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이 다가오는 21일 뮤지컬 ost로 이루어진 앨범 'GOLD'의 발매를 앞서 14일 수록곡 'Be Careful With My Heart'를 선공개 하였다.

공식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Be Careful With My Heart'는 2015년 한국에서 공연 예정인 세계적인 뮤지컬 '마타하리' 신곡으로 아름다운 옥주현의 목소리를 통하여 최초 공개된다. 짙은 라틴 팝풍의 곡인 'Be Careful With My Heart'는 유혹적인 멜로디와 이제껏 보지 못한 옥주현의 분위기를 자아내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뮤지컬 작곡가이자 국내에선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으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의 제의로 추진되었으며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디바로 떠오르는 옥주현의 목소리와 가창력에 잘 어울릴 곡들을 직접 선발하여 편곡하고 프로듀서 하였다.

발매 예정인 'GOLD'에는 황태자 루돌프의 Only Love, 몬테크리스토의 온 세상 내 것이었을때 등 옥주현이 출연했던 작품들의 수록곡들을 비롯하여 한국에 아직 초연되지 않은 작품인 뮤지컬 원더랜드, 카미유 클로델, 엑스칼리버 등의 대표곡들을 프랭크 와일드혼의 감성과 풍부한 선율로 재해 하였으며 뮤지컬 곡뿐만 아니라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Where Do Broke Hearts Go'도 옥주현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길 예정이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옥주현은 지난 6월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담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 DVD 'A Valuable Life'를 출시하였으며 바디 멘토로써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녀의 본업인 뮤지컬로 돌아가 오는 9월 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으로 다시 한번 레베카의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화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