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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문화스케치] 브로드웨이 명작을 의미있게 만난 시간 '뮤지컬 집들이 콘서트 #28. 히얼 마이 송'②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뮤지컬 집들이 콘서트 #28. 히얼 마이 송'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집들이콘서트'는 일반적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형태를 유지하며 배우 중심이 아닌 작품 중심의 차별화된 콘서트다. '작품'이라는 '집'에 놀러가는 콘셉트로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2016년부터 '헤이! 자나',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등을 다뤄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그런 '집들이콘서트'가 28번째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기부를 통해 뮤지컬 배우가 꿈인 '달꿈예술학교'의 학생을 후원하는 역할을 맡은 것.

지난 2월 19일 TOM 1관에서 공연된 이번 '히얼마이송'은 많은 배우와 스태프, 연주자,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진심을 나누는 시간으로 훌륭히 마무리됐다.

연출을 맡은 한규정부터 음악감독에 김희은, 음악팀의 이주아, 양하영, 사회 김용철, 해설 박성윤, 출연 배우로는 김인형, 김현기, 김효성, 배명숙, 신진경, 이태오, 이호진, 이휴, 전해주, 지승태, 황수정과 연출을 맡은 한규정, 밴드 백희천, 양하영, 유지희, 이주아, 하수정, 하유정, 기획 옥한나, 무대감독 박기원, 음향 빈동준, 이경재, 조명 황선아, 김민수, 분장 현새롬, 영상 이제우, 사진 TEO, 진행 이정우, 오동석까지 수많은 이들이 모여 지난 1월 4일부터 연습을 진행해 공연을 성료했다.

'히얼마이송'의 공연 장면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ㅡ> 1편 보러가기

some@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