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대표팀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야구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웅 '팀킴'을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홈 개막전 시구자로 여자 컬링 대표팀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여자컬링 대표팀이 삼성 팬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오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전 시구를 제의한 것.
이에 대해 컬링팀의 스킵(주장) 김은정은 "시구는 저희끼리 해보면 좋겠다고 한 꿈같은 일이었는데 실제 하게 된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오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 홈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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