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지난달 20일 김보름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팀 추월 당시 있었던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인터뷰를 보시고 많은 분이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 같다"라며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눈물을 흘리며 "선두에 있으면서 뒤의 선수들을 확인하지 못한 건 분명히 제 잘못이니 억울한 부분은 없다. 잘못을 통감한다"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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