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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청소년들의 끼를 확인할 수 있는 댄스 챔피언쉽 NEW AGE



[문화뉴스] 서울 호서예술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 댄스 경연 대회 'NEW AGE'의 본선 무대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10월 5일 막을 올린다.

'NEW AGE'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서울, 경기, 제주도, 포항, 부산, 창원, 대전,청주, 등 전국인 규모를 자랑한다. 

중.고등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NEW AGE 행사는 각 지역의 무용 문화 부흥을 통하여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으로 개최됐다.

NEW AGE 대회 참가 부문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재즈댄스, 벨리 댄스 등 순수 실용무용과  힙합, 팝핑, 락킹, 비보이, 왁킹, 크럼프, 하우스 등 스트리트 댄스 분야 그리고 요즘 인기인 케이팝, 방송무용이 포함된 커버 댄스로 총 3 분야로 나뉜다.

지역 예선과 서울. 경기 지역에서 UCC 예선을 통과한 팀은 최종 본선에 오를 수 있는 영광을 차지한다.

서울 최종 본선 대회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다가오는 10월 5일 4시에 열린다. 본선 대회 수상자에겐 부문별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호서예술전문학교 입학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진다.

본선 대회는 세계적인 레이저 퍼포먼스 팀 'P.I.D'와 지난 'NEW AGE' 우승자이자 댄싱 9의 레드 윙즈로 대중들의 큰 사랑받은 박정은 그리고 JY BELLY 대표 박지영 교수와 호서예술전문학교 재학생들의 공연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호서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 (www.koreaar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2-2063-0700

문화뉴스 나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