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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한국 팬들의 인기 속에 제프 버넷의 공연 1회 추가 결정



[문화뉴스] 한국 팬들의 인기 속에 미국 알앤비 가수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이 1회 추가되었다.


공연기획사 가나다 컴퍼니에 의하면 제프 버넷 내한 공연의 인기가 뜨거우며 예매를 놓친 팬들의 공연 문의가 폭주하여 제프 버넷 언플러그드 콘서트 인 서울의 18일 오후 3시 공연을 추가하였다고 밝혔다.

공연 기획에 앞서 제프 버넷은 음악에 집중하고 팬들과의 거리가 가까운 소극장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이번 제프 버넷 언플러그드 콘서트 인 서울은 소극장에서 꾸며지며 팬들과 소통 그리고 공감의 장소가 될 것이다.

2012년 데뷔 앨범 전 수록곡이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제프 버넷이란 이름을 알렸으며 그의 곡들은 지금까지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all you mine, If you Wonder, Cool girls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그의 곡들을 실제로 들어보며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깜짝 게스트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한편 제프 버넷 언플러그드 콘서트 인 서울은 10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3시와 7시 그리고 19일 오후 6시까지 총 3일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화뉴스 김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