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방송
[문화뉴스 MHN 송형준 인턴기자] 국악전문 공영라디오채널 국악방송이 한국의 전통정원과 역사적 인물, 우리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의 정원'을 공개했다.
19일 KBS1을 통해 공개된 UHD 미니다큐멘터리 '음악의 정원'은 과거 선비들의 '풍류'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정원과 우리 음악을 콜라보한 작품이다.
또 우리 음악의 선율에 따라 아름다운 전통정원과 옛 선비의 풍류를 재현했다. 내레이션에는 연기파 배우 강신일이 맡았고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후 11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중들에게 전통공간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함과 동시에 진정으로 자연을 누리고 멋을 알며 음악을 즐기는 삶이 어떤 것인지 이미지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악방송은 앞선 지난 2일12편의 국악 뮤직비디오 'GMV 프로젝트'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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