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전 농구 선수 김승현이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언급해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서는 김승현이 '은퇴'를 선언했을 당시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때 그는 '천재 가드'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정말 부담스럽다" 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천재 가드라기보단 남들보다 조금, 패스 하나만큼은 잘했던 그런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승현은 "내가 봤을 때 마이클 조던이나 르브론 제임스 같은 사람이 천재인 것이다"라며 "한국에 천재 가드가 있다고 하면 조던이 웃을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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