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전원주, '유산' 언급한 사연? "같이 사는 자식에게 물려줄 것"…'자산 얼마 길래?'

ⓒ KBS '여유만만'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전원주가 유산을 언급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원주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열심히 모은 재산은 유산으로 어떻게 남겨주실 생각이신가요?"라는 질문에 "같이 사는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같이 살지 않으면 나중에 재산을 모두 사회에 기증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전원주는 지난 2011일 "2000년 상가를 구매해 임대 저축과 주식투자를 병행하며 자산을 모아 현재 자산은 30억 원에 이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