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곤지암'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영화 '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범식 감독은 지난달 '곤지암' 제작발표회에서 "곤지암 지역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라며 "제작사 측과 해당 지역에 피해가 가지 않게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풀어가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이다"라며 "곤지암이라는 밋밋한 현실의 공간에 상상력을 더해 가상으로 만들어 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국에 있는 흉가와 버려진 건물을 다 찾아봤다. 그러다가 부산 영도에 해사고라는 곳을 촬영지로 정했다"라며 영화를 위한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곤지암'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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