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승현 인턴기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현숙)이 '2018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도내 1학급 유치원 57개원(96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채용한 전문 강사가 도내 1학급 유치원을 방문하여 창의체험, 인성교육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아발달 수준에 맞는 창의·인성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나비, 개미, 꿀벌, 거미 북아트 ▲첨성대(우리가족별자리) ▲태양계 구슬놀이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현숙 원장은 "찾아가는 창의·인성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질문이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 신장 및 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을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규모 유치원이 활성화된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인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누리과정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여 유아교육의 질이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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