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승현 인턴기자] 동화초등학교(교장 김영미)가 '2018 체육교육 시범학교'로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앞서 축구교실,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학생들은 놀이 형식의 축구교실과 선수들과 함께 뛰고 공을 차는 활동을 통해 축구와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동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운영과 축구 경기 관람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화초등학교는 앞으로 축구교실의 원활한 운영 및 활성화, 학교 내 제주유나이티드FC 관련정보 게시 및 경기 관람 유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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