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승현 인턴기자] 석보초등학교(교장 최원혜)가 18일 '미래교육을 위한 드론수업'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드론수업 준비한 교사는 "상상력이 빠르게 현실화되어 가는 미래에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하여 평상시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체험하며 소질을 개발해주기 위한 다양함과 학생들의 상상력과 기발한 발상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미래를 대비하기 교육과정을 운영 해 왔다"고 전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방송으로만 보던 드론을 직접 날리고 체험하는 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앞으로 촬영하는 직업을 가져 신나게 드론을 날려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보초 최원혜 교장은 "이번 드론수업을 통해 석보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시골아이들에게 21세기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선도학교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학생들에 질높은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2018 도내 소프트웨어교육의 선도할 수 있는 학교로써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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