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끼줍쇼' 박기웅이 악역이 승률이 높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기웅과 한은정이 밥 동무로 출연해 경기도 광교 신도시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박기웅에게 "악역 많이 해서 그걸 그리 많이 먹는데요. 욕을"이라고 말했다.
박기웅은 "악역보다 선역을 많이 했는데 악역만 하면 승률이 100% 오른다"며 "기억을 많이 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어 악역을 맡았던 영화 최종병기 활을 언급하며 "사어인데 중국 내에서도 쓰지 않는 언어다.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한테 배웠다"고 전했다.
hawwah@mhnew.com
'문화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미샵' 정샘물, 산다라박 메이크업 칭찬 "엄청 화사하다" (0) | 2018.05.03 |
---|---|
'어쩌다 어른' 조승연, "가부장제는 노예 화폐와 관련 있다" (0) | 2018.05.03 |
'슈츠' 박형식, 비와이와 흥 폭발 힙합 무대 (0) | 2018.05.03 |
'수요미식회' 호불호도 확실한 4인 4색 위너의 '부대찌개' 미식회 (종합) (0) | 2018.05.03 |
'로맨스패키지' 여자 109호, 남자 셋의 호감을 한 번에 (0) | 201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