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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터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





[문화뉴스] 최근 용산 전쟁기념관 내에 개관한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가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에서는 폴리, 앰버, 로이, 헬리가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싱어롱 쇼를 펼친다. 율동을 통해 교통규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로이와 함께 하는 소방안전체험과 브룸스 야영장에서 구조대 훈련을 통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미션들을 체험하는 등 안전을 몸으로 배울 수 있는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

미니카 운전 연습을 통해 교통안전을 습득하고 완주하면 어린이 운전면허증도 발급받는다.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에서는 브룸스 광장을 누비는 캐릭터 퍼레이드와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싱어롱 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아이들과의 상호 교감을 강화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 클래스에서는 달콤한 쿠키와 멋진 배지를 만들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다른 플레이파크에서는 별도의 비용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에서는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들이 소방관과 경찰관 의상을 입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도 인기가 있다. 또 시간제한이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종일 즐길 수 있어 부모들이 매우 만족해한다고 한다.





이미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 시즌 3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오픈한지 한 달여 만에 3만 명이 다녀갔다. 만족도 높은 후기와 입소문으로 아이들을 둔 부모들 사이에서 올 여름 가장 가볼 만한 어린이 키즈파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티켓을 판매하자마자 조기 매진이 되어 미처 예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날씨만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는 2014년 여름, 아이들을 둔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당일 코스 나들이가 될 것이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클럽메드 해외 숙박권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 숙박권, 로보카 폴리 장난감, 유아침대 등 매달 20일에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우리 아이들의 여름휴가를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여름방학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하루에 300개씩 선착순으로 남양 베이비오 어린이 음료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poliplay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