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CJ토월극장 무대에서 진행 될 공연은 킬리안의 '이브닝 갈라' 작품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체코국립발레단과 예술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체코 출신 안무가 킬리안은 네덜란드 댄스시어터1(NDT1) 예술감독을 맡아 이 단체를 세계 최정상급 무용 단체로 성장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뚜렷한 서사를 전개하진 않지만, 인간 감정에 직관적으로 호소하는 작품이 많으며, 간결한 무대와 정제된 몸짓을 특징이다.
체코국립발레단이 오는 9월 한국을 방문하고, 국립발레단이 11월 체코를 방문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2014년 '봄의 제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문화 > 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형문화재 배우기'···부산 민속예술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0) | 2019.03.06 |
---|---|
인권위 "여성 추천자 무형문화제 제외는 부당한 성차별", 부산시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권고 (0) | 2019.03.05 |
와이즈발레단,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Baroque goes to Present' 올려 (0) | 2018.05.29 |
주홍콩한국문화원, 전통무용 공연 '舞(무) : 뭇다' 다목적홀에서 개최 (0) | 2018.05.29 |
비보이 갬블러크루, 2018 아르헨티나서 열리는 유스올림픽에 나서 태극마크 달아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