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문화원, 전통무용 공연 '舞(무) : 뭇다' 다목적홀에서 개최
ⓒ 주홍콩한국문화원[문화뉴스 MHN 이은서 기자]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이 전통무용 '舞(무) : 뭇다' 공연을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오후 7시에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舞(무) : 뭇다'는 한국전통무용 공연으로 영문과 중문 해설을 덧붙여 홍콩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무용을 심도 있게 소개한다.이번 공연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인 살풀이춤 이수자 이현과 국립국악원 부수석 무용수 박상주, 국립국악원 소속 무용수 류하늬를 포함한 류지희, 김아람 등 5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며 각각 살풀이춤, 호적시나위, 태평무, 장고춤, 진도북춤, 승무 등을 공연한다.이 공연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했으며, 마감일인 18일까지 사전예약 좌석의 4배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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