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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알고 신으면 더 편한 2019 신상 운동화 아디다스 '나이트조거', 나이키 '나이키 프리 런'

출처: 상단 이미지 '아디다스 나이트조거', 하단 이미지 '나이키 프리 런'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2019년 아디다스와 나이키에서 신상 운동화를 출시한다.

아디다스 '나이트조거'를 출시했으며 이는 9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59분까지 선구매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매자는 아디다스 로고가 박힌 플래쉬 렌즈를 제공한다. 이번 아디다스 신상 운동화 나이트조거는 '낮에는 빛나고 밤에는 눈부신'을 테마로 실제 착용 시 어두움 밤에 신발에 반짝임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나이키 홈페이지

나이트조거는 4가지 색상으로 나왔지만 낮과 밤 운동화 색상이 변하기 때문에 8가지 색상을 보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낮과 밤 변화하는 신발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조거는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가 선전하며 '우리 밤은 지지않아'를 주제로 아티스트들과 아디다스가 전시 및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키 신상 운동화는 '나이키 프리 런'으로 '당신의 발에 자유로움을 더하다'를 주제로 출시되었다.

기존 런닝화와 달리 이번 운동화는 '맨발 같은 편안함'을 줬으며 미니멀하 디자인, 몸의 일부같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핏을 선사한다고 나이키는 밝혔다.

출처: 나이키 홈페이지

또한 애슬릿 이노베이션 디렉터 토비 햇필드(Tobie Hatfield)와 이노베이션 부사장 에릭 아바(Eric Avar)는 러닝을 하는 동안 발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 측정했다고 밝혔다.

나이키 프리 런은 착용시 '맨발로 달리는 느낌'을 주기위해 엘리트 육상선수팀의 맨발 훈련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맨발에 가까운 착화감을 보이는 신발을 만들었다.

하지만 나이키 프리 런의 착화감을 모델별로 차이가 있으니 구매 시 확인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