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살아간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체적인 건강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많은 소비자들은 부담없이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 보조제'을 구매해 자신을 비롯해 내 아이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라는 말이 있지만, 아무리 몸에 좋아도 입에 맞지 않은면 먹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은 맛있으면서 비타민까지 함유한 '비타민젤리'를 만들었고, 현재 시중에는 포도와 딸기같은 과일맛을 포함해 요구르트맛과 같이 거부감 없는 맛의 '비타민젤리'가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비타민젤리'는 말 그대로 비타민을 젤리형태로 제조한 것이다. 제조사마다 맛과 모양은 전부 다르지만 섭취방법과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의 종류는 비슷하다.
보편적으로 '비타민젤리'는 1일 3번을 섭취하는 것을 기준으로 1회에 1개씩 씹어서 섭취해야한다.
'비타민젤리'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의 종류로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와 철의 흡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도움을 주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는 기능과,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엽산',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며,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그리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이 함유되어있다.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비타민젤리'지만 섭취방법과 포함되어있는 비타민 종류는 전부 다르기 때문에 섭취 전 주의사항을 제대로 확인한 후에 먹어야한다.
또한, 무작정 '비타민젤리'를 구매하기 보다는 구매를 원하는 '비타민젤리' 포장에 식약청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는지 여부와 함께, 내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이 제대로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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