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한 여성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맨유 여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됐다.
게재된 글 속에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당시 맨유의 팬인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응원 글과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여성 마리나는 SNS 사진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소식에 대해 그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을 뿐인데 의아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마리는 모델 일을 하고 있으며 해당 사진 외에도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있다.
chunghee3@mhnew.com
'문화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취임 당시 현지 반응은?…"이 감독에게 무슨 성공을 기대해" (0) | 2018.01.29 |
---|---|
27일 '한국-몰도바' 축구 경기…네티즌 "아이온, 듀랑고도 아니고 맨날 점검만 해" (0) | 2018.01.29 |
'피겨' 최다빈, 4대륙 선수권 총점 190.23으로 4위 (0) | 2018.01.29 |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붙고 싶다"..꿈 이룬 정현 경기 시간은? (0) | 2018.01.26 |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4강] 정현vs로저 페더러… 준결승 경기 일정, 중계 채널, 상금은? (0) | 201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