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S 캡처, 외부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SNS에 올라온 테니스 선수 정현의 발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현은 26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페더러와의 준결승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페더러에게 기권한 경기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정현의 발바닥이 담겨져 있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전 경기 도중에도 발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데 당시 치료를 받았던 발은 왼쪽 발이었던데 비해 정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발 사진은 오른쪽 발 사진이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빌리****"근데 어제 치료 받던 발은 왼쪽발인데, 사진은 오른발이네. 도대체 치료 받은 왼쪽발은 상태가 어떻길래", 김성****"왼쪽발인걸로 아는데 사진은 오른쪽발?", "못 보여줄 만큼 심한가?" 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 그랜드슬램대회 단식 4강 신화를 써 많은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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