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90년대 유명 작사가 지예가 주목받고 있다.
지예는 지난해 12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지예는 방송을 통해 1978년 '미스롯데' 출신임을 고백해 네티즌 화제로 떠올랐다. 지예는 "고등학교 때 예선 1위를 했지만, 학교 반대로 본선 무대는 진출하지 못했다"라며 "그때 상금이 많았다. 엄마를 너무 가져다 드리고 싶었다"고 미스롯데 출전 이유를 설명했다. 지예에 따르면 연예인이 되겠다는 욕심은 거의 없었고, 상금을 타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겠다는 목적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예는 1978년 미스 롯데 출신으로 1981년 MBC 공채 13기 탤런트로 활동했다. 지예 동기로는 배우 최명길 등이 있다. 한편, 지예는 변진섭의 히트곡 '홀로 된다는 것' 등 80~90년대의 레전드 작사가로 이름이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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