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벌레소년 '평창유감' 뮤직비디오 보니?…"인공기-한반도기 태우고 집회"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화제인 가운데 뮤비 내용이 관심 받고 있다.

지난 27일 벌레소년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튜브 유저는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곡 '평창유감'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평창유감은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으로 북한 관련 내용 외에도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비난 등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평창유감의 뮤직비디오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유튜브

평창뮤직비오의 공식 뮤직비오는 없다.

하지만 평창유감의 내용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만들어 올린 영상들은 평창유감을 bgm으로 사용하며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들의 내용은 대부분 태극기를 들고 집회를 하거나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불에 태우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이 진행되어온 과정을 편집해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벌레소년은 앞서 '일베를 해', '나는 일베충이다' 등의 자작곡을 공개한 바 있다.

berzinspy@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