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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불청' 이연수·강문영… 여신들의 리즈시절은? "요즘으로 치면 설현"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강문영이 화제다 . 두 사람은 8~90년대 CF퀸으로, 빼어난 미모로 이름이 높았다.

▲ 상단 강문영, 하단 이연수 ⓒ SBS '불타는 청춘' 및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연수는 1980년대 아역 배우로 인기를 끌며 '새소년', '소년경향', '학생중앙', '하이틴' 등 잡지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이연수는 1982년 MBC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을 맡았다.

신효범에 따르면 "(당시 이연수는) 요즘으로 치면 설현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강문영은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야망의 세월', '사랑을 위하여', '도시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강문영은 19세에 데뷔해 서구적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화장품 광고 등 다양한 CF를 섭렵했다.

한편, 이연수·강문영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jhlee@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