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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개기월식', 이번 기회 놓치면 19년 뒤에야 확인 가능?...'시선 집중'

▲ ⓒ 외부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이 35년만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개기월식'은 31일 오후 8시 48분 6초부터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후 9시 51분 완전히 가려진 뒤, 오후 11시 8분 18초까지 약 77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매체에 따르면 올해 '개기월식'은 7월 28일에도 찾아오지만, 이때는 새벽 시간에 월식이 시작돼 월식 전체를 다 볼수는 없다.

더불어 이번 '개기월식' 이후 2021년 5월, 2025년 9월에 다시 진행이 되지만,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후 2037년 1월 31일에 볼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