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채아♥차세찌, 5월 결혼발표 [공식입장] ▲ ⓒ 한채아[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한채아가 결혼발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배현진 아나운서, MBC 측 관계자…“인사부에서는 배현진의 사표를 받지 않았다” ▲ ⓒ MBC 방송화면 캡처[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배현진이 MBC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에 MBC 측 관계자는 “인사부에서는 배현진의 사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배현진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사표를 낸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현진은 최승호 MBC 사장이 취임한 후 보도국 개편으로 앵커직에서 물러났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무한도전' 종영, 유재석 "다음 주에 끝날 수도 있다"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 MBC '무한도전'[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종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유재석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자유시간 미션을 주자 "가만히 있으니 마음이 불편하다. 9년간 훈련된 것 같다"라며 "이렇게 가만히 있으니까 일을 안 하는 것 같다"라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늘은 일로 생각하지 마라"라며 타일렀고, 정형돈은 "저렇게 노을 지는 게 '무한도전'인 것 같다"라며 "시간으로 따지면 '무한도전'은 지금 몇시 쯤?"이라고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늘 얘기하지 않나. 다음 주에 끝날 수도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 역시 "확실히 12시는 지난 .. 더보기 심현섭 성추행 의혹? "무고한 사람 잡지 마라"VS"행위자체를 부인하진 않네" ⓒ 방송 화면[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방송인 심현섭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1년 심현섭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당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마무리 됐다며 심현섭의 반성과 방송활동 중단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의혹이 불거지자 심현섭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강경하게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의사를 표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투운동 좋은 취지에 하는건 좋은데 무고한 사람 잡지 마라~ 이렇게 그냥 기사 하나 나지만 당하는 사람은 인생이 쫑 날수도 있다~" "미투에 본질은 흐려지고 ~~~~ 이제 다 미투라네 ., 참..." "cctv 없는 곳에서 그랬다며 본 사람 .. 더보기 한채아, 남편 향한 로망? "이왕 벗을 거 다 벗는 게…" 깜짝 고백 ⓒ 한채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나래]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의 솔직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한 자신의 로망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선물로 줄 앞치마를 고르며 "아침에 상의 탈의한 채 앞치마만 두르고 칼질하는 남편이 로망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이국주가 "다는 안 된다"라고 만류하자 한채아는 "이왕 벗을 거 다 벗는 게 낫지"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다. press@mhnew.com 더보기 고나은, 브라이언의 금도끼되나? 구두까지 벗어 던지며 선택한 브라이언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고나은과 브라이언의 러브라인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방영된 MBN 시츄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 (극본 김진경, 이지현 / 연출 강훈, 한율)’ 9회에서는 가수 준영 (최제우 분)의 등장으로 도희 (고나은 분)와 이언 (브라이언 분)의 쌈과 썸을 오갔던 관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언과 같이 음악을 했던 준영이 나타나 도희에게 듀엣 제의를 하며 도희를 사이에 둔 두 남자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이언의 전 여친을 뺏은 사람이 준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앞에서는 아닌척 내심 이언이 신경쓰이던 도희는 마지막 순간 제의를 거절하며 이언에게 달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아름답게 치장한 자신의 모습이 싫지 않은듯.. 더보기 강성태 "공부할 필요가 없는 나라다" '돌직구' 발언한 사연 ▲ ⓒ 강성태 SNS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강성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성태는 과거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팩트폭행을 해 달라고 하는데 공부하라고 하는 말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싶다"라며 "공부할 필요가 없는 나라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누구는 진짜 꿈을 이루겠다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누구는 사기 한 번 쳐서 최고 권력이 돼서 나라를 집어삼켰다"라며 "정치라는 거 우리 사실 잘 모른다. 나 몰라라 하면 이 지경이 된다"라고 추가로 밝혔다. press@mhnew.com 더보기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촬영 현장 공개…"그녀는 잊었던 것"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인 김선아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선아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잊었던 것.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난로를 쬐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선아의 코믹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본방사수 독려…"오늘도"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소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로맨스' 오늘도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소현의 러블리한 외모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배우 윤두준과 함께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chunghee3@mhnew.com 더보기 미투운동 김여진, "눈을 들어 전 세계의 변화를 똑똑히 지켜보시길"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김여진이 미투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김여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아는 한국 여자의 90% 이상 성추행, 성희롱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많은 남자들이 떨고 있겠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작' 같은 소리, '음해' 같은 소리 마시고, 지금이라도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 하세요"라며 "눈을 들어 전 세계의 변화를 똑똑히 지켜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커지고 있는 미투 운동을 '인권' 문제를 넘어 정치적 진영 논리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우리당 국회의원을 음해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소위 미투 운동이 좌파 문화 권력의 추악함만 폭로되는 부메랑으로 갈 줄 ..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