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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유명개그맨 매니저가 술집에서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유명매니저 A씨는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3시 9분경 전주시 완산구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B(34)씨를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대리 운전 기사를 술집 직원이 불러주지 않자 20여분동안 욕설을 했으며, 이후 손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들은 "ni****** 맨정신되면 완전 민망하겠다" "ky****** 벼슬인 거냐 거의?" "pasa**** 정신 좀 차려라" "kimh**** 다양한 사람 너무 많다" "go****** 개그맨 누군지 공개해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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