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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요즘 대세 김영희-이국주,'정글히어로'-'유고와 라라' 홍보 대사 선정



[문화뉴스] 개그맨들의 애니메이션 성우 도전이 빈번한 요즘. 이제는 애니메이션 홍보 대사로 개그우먼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대세라 할 수 있는 김영희와 이국주가 동시에 곧 개봉할 애니메이션의 홍보 대사로 선정되었다.

KBS의 대표 개그 프로인 개그콘서트의 개그우먼 김영희는 영화 '정글히어로'의 홍보 대사로 발탁되었다. '정글 히어로'는 한국, 미국, 멕시코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슈퍼 치킨 개발을 꿈꾸는 악당과 대립하는 마누와 친구들의 정글 사수 프로젝트를 담았다. KBS 예능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면서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김영희는 '정글 히어로'의 정글 여사로 첫 애니메이션 홍보 대사 활동을 한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 애니 홍보 대사가 처음인데 재미, 교육, 볼거리 삼박자를 갖춘 '정글히어로'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정글 여사'가 된 만큼 앞으로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희는 개봉 때까지 무대인사를 하며 정글 지키기에 나선다.


'유고와 라라' 홍보 대사에는 '으리!', '뿌잉뿌잉', '호로록'등 다양한 유행어와 식탐송을 유행시킨 tvN 코미디 빅리그의 간판 개그우먼 이국주가 선정되었다.

애니메이션 '유고와 라라'는 모험 소녀 유고가 하늘을 나는 고래를 타고 신비의 섬을 구경하는 내용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이국주는 '10년째 연애 중' 팀과 함께 애니메이션 '유고와 라라' 홍보에 나설 것이다

김영희와 이국주는 KBS와 tvN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이자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인기스타이다. 앞으로 두 개그우먼의 활발한 행보와 두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승리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