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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기식 여비서 특혜논란, 누리꾼들 "8개월만에 7급공무원? 백년만의 인재네"

ⓒ 네이버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김기식 금감원장 여비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돈으로 여비서를 데리고 수차례 외유성 출장을 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good**** "인턴이 정책보좌하고 8개월만에 7급공무원이라니.내 생각엔 김기식이 보다 이 여비서를 금감원장 앉혀야 할듯. 백년만에 나올까 말까한 인재네" kwon**** "김기식 제대로 파면 큰것 나오겠다 여비서도 파고 잘 파보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9일 김기식 금감원장은 특혜 논란에 대해 "특혜를 주지않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