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뉴스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충북 증평군에서 숨진 A 씨와 4살 딸의 사망 원인이 약물 중독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경찰은 증평 모녀 사망 사건을 약물 중독에 의한 자살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녀의 사망 추정 시기는 2~3개월 전으로 보고 있다.
당시 A 씨는 "남편이 숨지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며 혼자 살기도 어렵다. 딸을 데려간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한편 증평 모녀의 비극적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press@mhnew.com
'문화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마을 여교사 사건, 피의자들 휴대전화로 성폭행 기록 남기기까지 (0) | 2018.04.11 |
---|---|
애플, 아이폰8 레드 국내 출시..단순한 '레드' 아닌 이유 (0) | 2018.04.10 |
김기식 여비서 특혜논란, 누리꾼들 "8개월만에 7급공무원? 백년만의 인재네" (0) | 2018.04.10 |
스콜라스, 제주 4.3사건 70주년 맞아 '역사입체퍼즐' 출시 (0) | 2018.04.03 |
'3월 소비자물가 1.3% 상승' 교육물가도? "4조원 예산 투입" 무색.."자식이 웬수" (0) | 201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