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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증평 모녀사망사건, 사망 추정 시기 3개월 전

▲ YTN 뉴스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충북 증평군에서 숨진 A 씨와 4살 딸의 사망 원인이 약물 중독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경찰은 증평 모녀 사망 사건을 약물 중독에 의한 자살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녀의 사망 추정 시기는 2~3개월 전으로 보고 있다.


당시 A 씨는 "남편이 숨지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며 혼자 살기도 어렵다. 딸을 데려간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한편 증평 모녀의 비극적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