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뉴스

영양중앙초등학교, 매월말 집중동아리 수업 실시 "학생중심 즐거운 활동"

[문화뉴스 MHN 서승현 인턴기자]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공한예)가 18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집중 동아리 수업을 실시한다.


집중 동아리 수업은 교사가 재능에 따라 개설한 세계시민교육, 놀이체육, 핸드벨, 독후활동, 리코더 앙상블, 구기운동, 소프트웨어 등 예체능과 독서, 코딩 교육 등의 다양한 8개 부서에 학생의 희망에 따라 무학년제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시범학교 운영과 연계한 '도란도란 동아리'는 EBS콘텐츠를 활용하여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학생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민 학생(창의미술부 3학년)은 "우리가 정말 예술가가 된 거 같아요. 다음달 동아리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한예 교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진로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선후배가 함께 어울려 서로 배우고 도와주어 행복한 교육활동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활동 중심의 즐거운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