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성열 아띠에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카타르를 넘어서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3일 카타르를 꺾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는데요. 박항서 감독은 “우리는 늘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승리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습니다. 끊임없이 동점골을 넣으며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얻어낸 베트남 대표팀의 모습은 2002년의 붉은 물결을 떠올리게 하는 감동이었는데요. "우리는 늘 이길 수 있다" 는 박항서 감독의 말이 많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캘리그라피 정성열 작가) |
'문화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AFC U-23 챔피언십' 이끈 김봉길 감독은 누구? (0) | 2018.01.24 |
---|---|
한국, 우즈벡에 1-4 참패…"김봉길 고집의 최후" 네티즌 비난 이어져 (0) | 2018.01.24 |
박항서, 히딩크 언급..."처음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 (0) | 2018.01.24 |
나달, 여자친구와 해변가에서 '포옹'?...'완벽한 바디라인'까지 '눈길' (0) | 2018.01.24 |
한국-우즈벡(우즈베키스탄) 축구 패배에 네티즌… "베트남vs카타르 경기를 봐라" (0) | 2018.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