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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양호 갑질, '엔다이브'란?…꽃상치 일종으로 샐러드에 이용된다

▲ '신세계그룹' 영상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진그룹 조양호 일가의 갑질 폭로가 이어지면서 엔다이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대한항공 승무원은 YTN 생생인터뷰에서 조양호의 "엔다이브를 빼라"는 지시를 지키지 못해 비지니스석과 1등석을 맡지 못하게 된 일을 폭로했다.


엔다이브는 꽃상치의 일종으로 벨기에의 대표적인 샐러드 채소다. 형태는 배춧속처럼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순백색으로 주로 샐러드에 많이 이용된다.


hawwah@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