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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그들이 돌아왔다. 8년만에 돌아온 버즈


민경훈, 손성희, 신준기, 윤우현, 김예준으로 결성된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재결합 하였다. 신곡 '8년 만의 여름'은 순식간에 음원 차트 1위를 하며 다시 한번 버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8년 만의 여름'은 버즈의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8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공개되었다. 버즈의 '8년 만의 여름'은 2007년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이후로 8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버즈의 신곡은 공개하자마자 싸이월드 뮤직, 지니, 올레뮤직 등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 외의 사이트에서도 10위권 내에 랭크되며 버즈의 부활을 알렸다.

또한 영국 런던, 태국 방콕,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탈리아 까몰리 등 5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몬 버즈의 '8년 만의 여름'의 뮤직비디오는 영상 프로덕션 '37th Degree' 가 제작하였다. '37th Degree'는 3개 대륙, 8개 국가의 유명한 필름메이커들로 구성된 글로벌 영상 프로덕션이다.

버즈의 신곡 '8년 만의 여름'은 아쉽게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브라운 관에서 확인할 수 없다. 현재 버즈 멤버들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완성 후  활동 구상을 세울 계획이다.

2003년 1집 앨범 Morning of Buzz로 데뷔 한 버즈는'어쩌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모놀로그' ' 가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버즈의 역사를 새롭게 쓰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