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문화전 문화재 알리미로 위촉된 배우 김재원

[문화뉴스] 배우 김재원이 간송 문화전 문화재 알리미로 위촉되었다.

간송문화전의 첫 번째 홍보 대사로 임명된 배우 김재원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인생과 간송미술관 대표작을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간송문화전은 지난 3월 21일에 개최되었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을 위하여 자신의 일생을 바친 문화 지킴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작품들과 대중들이 많이 접한 유물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문화재의 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이다.

특히 세계에 우리나라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한류 스타인 김재원이 간송전시회 1호 홍보 대사로 임명되어 문화재 알리미로써 활동을 할 계획이다

1부 간송 전형필에 이어 지난 7월 2일 시작 된 2부 보화각부터 홍보 대사로 활동을 알린 김재원은 간송문화전의 문화재 알리미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다각적으로 명성을 드높일 계획이다.

김재원은 "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수집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지만 한편으론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문화재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 문화재의 뛰어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선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