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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출중한 싱글녀'로 완벽 변신한 천우희


[문화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기획하고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하여 방영될 '출중한 여자'의 주인공 천우희의 매력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배우 천우희는 이제까지 맡아 온 배역과는 정반대의 싱글녀로 변신하여 완벽하게  변신하였다. 영화 '써니'에서 10대 반항아의 모습을 나타낸 본드걸 상미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독립 영화로써 22만 명의 관객이라는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인 '한공주'에서 주인공 한공주 역을 맡아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천우희가 주연을 한 '출중한 여자'는 10분 이내의 총 5편 에피소드로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그리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출중한 여자'의 천우희는 유명한 잡지 에디터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지만 실제 삶은 일, 사랑, 우정 모두 맘대로 되지 않는 역을 맡았다

이번 공개된 '출중한 여자'의 현장 스틸컷은 천우희의 출중한 미모를 선보이며 멋진 화보를 연상케 하였다. 블랙 드레스와 진주 목걸이로 세련된 잡지 에디터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스틸컷으로 인하여 '출중한 여자'에서 천우희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출중한 여자'는 은하해방전의 윤성호,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장례식의 멤버 백승비 그리고 미자의 전효정 등 개성 넘치는 4명의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출한다.

천우희를 비롯하여 '족구왕'으로 이름을 알린 안재홍, 현재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이주승 그리고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조정치 등 다양한 한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개성 넘치는 출연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