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야할 인천 전시회 소개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인천에는 차이나타운, 월미도 테마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존재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여행지이다. 하지만 놀거리뿐만 아니라 인천에도 아이 교육에 좋은 다양한 박물관들이 자리해 이번 방학을 맞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오래된 가게, 인천 노포 지난 2년 동안의 '인천의 오래된 가게' 조사결과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시간의 흐름속에서도 꿋꿋이 전통을 이어가는 오래된 가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는 크게 두 파트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 파트 '오래된 가게, 인천 노포'의 '1968, 오래 전 가게'에서는 1960~70년대 번성했던 가게들의 이야기를, '2018, 오래된 가게'에서는 음식점, 의류점, 문구점 등 인천을 대표하..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급격한 변화 속의 아시아 현대미술 조망한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개최
ⓒ 국립현대미술관[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展을 오는 31일부터 5월 6일까지 MMCA 과천 1, 2 전시실 및 중앙홀에서 개최한다.본 전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각 국가의 사회·정치·문화적인 변화 속에서 진행된 아시아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국제 기획전이다.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싱가포르국립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의 공동 주최로 4년여간의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13개국의 주요 작가 100명의 작품 170여 점이 선보인다.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아시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