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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서울시립미술관의 '이야기가 있는 그림 - SeMA 컬렉션' [문화가 있는 날. 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 문화뉴스] 서울 시립미술관과 송파구, 관악구가 연말을 기념하여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을 이용해 다양한 주제의 'SeMA' 컬렉션을 개최한다서울시립미술관은 올 한해 미술 소통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중랑구, 관악구, 금천구, 중구 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 등 협력하여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식의 협력전시를 추진하였다.2014년 마지막 전시로 송파구에서 'SeMA Collection : 이야기가 있는 그림' , 관악구에서 'SeMA Collection : 재료의 발견2'를 선보인다.송파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한 체험학습을 추진하는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7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더보기
YB와 바비킴의 만남. 콘서트 동시상영 [문화뉴스] 록밴드 선후배의 만남이 시작된다. 윤도현 밴드(이하 YB)와 바비킴의 특별한 만남. 콘서트 '동ㆍ시ㆍ상ㆍ영[冬詩相盈] (이하 동시상영)' YB와 바비킴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동시상영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M.I.B 강남에 이어 또 한 명의 게스트로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한다. 정용하는 평소 인터뷰마다 YB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으며 씨엔블루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여온 윤도현의 무대는 록밴드 선후배가 함께 하기에 의미가 크다윤도현은 씨엔블루를 보며 "아이돌 밴드가 아닌 진정한 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후배들"이라 하였으며 갑작스러운 게스트 제안에도 바로 출연을 결정한 정용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용화 역시 "학창시절 YB 선배들의 공연을 많이 봤으며 나도 꼭 저런 아티스.. 더보기
한국 메탈의 모든 것, '스틸 크레이지: 락좀볼래 FEST' [문화뉴스] 블랙신드롬, 제로지, 블랙홀, 크래쉬, 피해의식 등 한국 메탈계를 이끌어 가는 밴드가 한자리에 모인다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시리즈 공연 메탈 페스트의 마지막 공연인 스틸 크레이지: 락좀볼래 FEST'가 오는 20일, 21일 개최한다. 올해 총 5번째 시리즈 공연으로 진행되는 메탈 페스트는 KT&G 상상마당의 대표 공연이다.스틸 크레이지는 KT&G 상상마당이 문화의 다양성과 뮤지션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은 지원하기 위하여 시작된 메탈 페스트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총 5회 시리즈로 기획되어 매년 선보이는 '스틸 크레이지'는 지난 3월, 6월, 9월에 개최했으며 각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들이 다양한 메탈 공연을 선보인다.12월에 진행하는 '스틸 크레이지: 락좀볼래 FE.. 더보기
[교양센터]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저자 강연회 [교양센터]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저자 강연회 [문화뉴스] 옛 건물 활용 사례를 통해 산업유산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신 변화, 세계적 추세가 된 산업 유산 재생 프로젝트를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서울도서관이 27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김정후 저자강연회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인 김정후는 2003년까지 우리나라에서 건축가와 비평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설계와 역사를 강의하였다. 이후 영국 바쓰대학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거쳐 런던정경대학 LSE 사회학과에서 런던 도시 재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런던대학 USL 지리학과에서 유럽과 아시아 도시에 대하여 강의와 연구를 하고, 학위 논문도 지도한다. 런던대학에서 JH.. 더보기
서울 공연 마친 뮤지컬 '레베카' 전국 투어 시작 서울 공연 마친 뮤지컬 '레베카' 전국 투어 시작 ▲ ⓒ EMK뮤지컬컴퍼니 [문화뉴스]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한 환상적인 무대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흥행저력을 입증한 뮤지컬 '레베카'가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레베카'는 초연보다 더욱 탄탄해진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 장치와 특수효과에 공을 들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 초연 공연에서 공연한 바 있는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은 극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려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뮤지컬 '레베카'를 본 관객들은 '여전한 소름과 감동(ashl*.. 더보기
수능 수험생을 위한 상상력 재충전 '한국만화박물관' 수능 수험생을 위한 상상력 재충전 '한국만화박물관' [문화뉴스] 수능에 지친 수능 수험생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만화 상상력으로 열정을 재충전할 좋은기회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준다. '만화도시'인 부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박물관 입장료를 60% 할인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14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진행한다. 수능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고3 학생을 비롯하여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능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박물관 입장료를 60% 할인된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이용 시 10명당 1명의 인솔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국.. 더보기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서울시 합창단과 'A Celebration Of Christmas' [문화뉴스]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세종문화회관 서울시 합창단이 세종대극장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A Celebration Of Christmas'를 개최한다.서울시 합창단은 레퀴엠과 종교음악의 걸작이라 불리는 미사곡 중 '저 높은 곳에 영광'과 로시니 종교 곡 중 슬픔을 대표하는 '아멘',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 OST 'Ding Dong Merrily on High'와 같은 신 나고 설레는 성탄 캐럴을 들려준다. 슬픈 노래와 흥겨운 노래가 다소 어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라 불리는 서울장신대학교 실력파 테너 박기천 교수.. 더보기
레터플로우 단독 콘서트, '누군가로부터' [문화뉴스] 감성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가 첫 단독 콘서트 '누군가로부터'를 개최한다.지난 10월 24일 첫 번째 정규앨범인 '누군가로부터'로 데뷔한 레터 플로우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오는 16일 오후 6시 소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레터플로우는 첫 단독 콘서트 '누군가로부터'는 싱글 앨범 어느 날의 오후를 포함하여 참깨와 솜사탕 메인 보컬인 유지수와의 듀엣곡' 돌아서다'와 스웨덴세탁소 보컬 최인영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 흩어지다'를 포함하여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누군가로부터', '돌아서다', '흩어지다'를 연이어 발매하며 팬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하고 다양한 공연을 하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 더보기
시각장애인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 서울 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문화뉴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에 있다.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 내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2014 제3회 서울희망콘서트 - 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를 다가오는 12일 개최한다.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2007년 3월 창단을 하였으며 일본 도쿄 기오이홀, 미국 뉴욕 카네기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무대에서 멋진 연주를 해온 실내관현악단이다.중앙대와 미국 피바디 음대를 졸업 후 현 나사렛대 관현악과 교수인 이상재 음악감독과 베를린 국립음대 출신인 김종훈 악장을 포함하여 11명의 시각 장애인 연주자와 객원 연주자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구성되었다. 2014 제3회 서울희망콘서트 - 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 더보기
밴드음악 축제 춘추감성에서 늦가을을 즐겨보자 [문화뉴스] 인디밴드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라면여기 놓쳐선 안되는 공연이 있다.강동아트센터가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밴드음악 축제 '춘추감성'을 다가오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2012년에 시작된 밴드 음악 축제 춘추감성은 6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몽니, 칵스, 낭만유랑단, 장미여관, 캐스커, 라벤타나, 아바걸스 등 최고의 밴드들이 모여 화려한 공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강동아트센터는 "춘추감성은 소극장에서 펼쳐지며 뮤지션들과 관객들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홍대의 느낌, 그 무대의 감동을 고스란히 강동아트센터로 옮겼다. 밴드음악 축제 춘추감성은 이제 강동아트센터의 대표 공연으로 우뚝 섰다"고 밝혔다.2014년 가을 밴드 음악 축제 춘추감성은.. 더보기